장성군 서삼면이 10일 이장단, 공직자 등 3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장성제일교회에서 장성물류화물터미널까지 4km 구간에 걸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서삼면 이장단과 공직자들은 올해에만 총 2회에 걸쳐 마대 50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태현 서삼면장은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삼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