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풀베기 작업 ‘구슬땀’
삼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풀베기 작업 ‘구슬땀’
썸머뮤직페스타 앞두고 쾌적한 환경 조성 앞장
  • 장성뉴스
  • 입력 2024.08.04 20:21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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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삼계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2일 사창리 금광아파트 사거리와 월연사거리 일대에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 습도까지 높았지만, 작업에 참여한 위원회 회원들과 삼계면 생활개선회, 공직자 등 30여 명은 잡초와 잡목을 깨끗이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고병주 삼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오는 16~18일 상무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장성어울림음악회 ‘썸머뮤직페스타’를 앞두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임영애 삼계면장은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더욱 아름다운 삼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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