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17일 화순 하니움체육관에서 실시한 제19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진원초등학교 해피드림합창단에 현판 제막 및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전남소방본부 담당팀, 장성소방서 담당팀 총 6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 합창단 대표 학생 상장 수여 ▲ 대표 지도교사 상장 수여 ▲ 현판 제막 ▲ 전국대회 대비 연습상황 확인 및 지도교사 면담 등이 있었다.
한편 진원초등학교 해피드림합창단은 오는 9월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전국 119소방동요 대회에 전남 초등부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달승 장성소방서장은 “자랑스러운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성과는 학생들에게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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