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1등 쾌거
장성소방서,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1등 쾌거
  • 장성뉴스
  • 입력 2024.06.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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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13일 화순군 하니움 문화 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19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해 초등부 대상(1위)을 수상했다.

이날 출전한 장성소방서 대표 진원초등학교(교장 문제은) 해피드림 합창단은 불나면 대피 먼저와 우리가 바라는 세상 두 곡을 연속으로 합창하며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불나면 대피 먼저의 가사를 「불나면 살피고 대피」로 바꿔 불러 올해부터 바뀐 화재 대피 방법을 홍보하여 눈길을 끌었다.

대상을 수상한 장성소방서 대표 진원 해피드림 합창단은 오는 9월 소방청 주관으로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전남을 대표해 출전한다.

장성소방서 서장 이달승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아 기쁘다”며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119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을 즐겁게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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