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삼서면-영광군 군남면 ‘상호 고향사랑기부’
장성군 삼서면-영광군 군남면 ‘상호 고향사랑기부’
이장단, 주민자치위원, 농협, 공직자 등 동참
  • 장성뉴스
  • 입력 2024.06.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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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삼서면과 영광군 군남면이 4일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

삼서면에 따르면 삼서‧군남면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농협, 공직자 등이 뜻을 모아 총 500만 원을 지역발전을 위해 쾌척했다.

지난해 처음 인연을 맺은 삼서면과 군남면은 △상호 고향사랑기부 580만 원(2023년) △행정 및 의정 정보 공유 △축제‧행사 방문 등 활발한 교류로 상생 발전을 도모해 왔다.

김수영 삼서면장은 “두 지역의 돈독한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하고 활발한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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