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은 집중호우기간 인명피해 우려지역 5개소 및 댐, 저수지 등 취약지역을 선별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 활동 강화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장성소방서는 7월 14일부터 시작된 호우에 대응해 24일 기준 소방활동 9건, 순찰 64회, 안전조치 10건 등을 실시했다.
문삼호 장성소방서장은“대원 모두가 하나 돼 밤낮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순찰을 통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서장은 이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도 재난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항상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충분한 장비와 인원을 선제적으로 투입하고 관계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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