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전화금융사기단 검거"
"중국인 전화금융사기단 검거"
생계침해범죄 (전화금융사기)3명 영장신청
  • 반정모 기자
  • 입력 2009.03.25 09:54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성경찰서(서장 한재숙)는 3월23일 12시20분경 충남 홍성군 홍성읍 소재 홍성낙농농협 앞 노상에서 우체국 등 국가기관을 사칭 명의 도용 되었으니 안전조치를 취를 해주겠고 속여 피해자 21명으로부터 1억 2천만원을 이체받아 편취한 중국인 3명을 전원검거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가 기관을 사칭 피해자에게 전화를 하여 명의가 도용되었으니 안전 조치를 해주겠다고 속여 2,935만원을 송금받아 편취한 수법으로 피해자 21명으로 부터 1억 2천만원을 이체 편취하였으며 검거현장에서 피의자들로부터 현금 388만원 현금카드21매 거래명세표 154매 휴대폰 6대 를 압수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 우체국 등 국가 기관이라면서 전화가 걸려오면 일단 의심을 하고 관계기관에 확인 하는 등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