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농협 김태욱조합장이 농협 중앙회로부터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조합장 상】은 농협중앙회 (회장 이성희) 명의의 ‘공적상’으로 농업·농촌과 농협 발전 및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조합장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권위가 부여되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이다.
이 공적상은 2023년 2월 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공적패를 수여받았다. 이 상은 전국 1,120여 곳의 농·축협 조합장 중 각 지역본부 또는 중앙부처에서 추천을 받아 심의 후 수여되는 상으로 전남 장성 삼계농협 김태욱 조합장, 경기도 여주 금사농협 이칠구 조합장, 경북 경산 하양농협 허진덕 조합장으로 3명이다. 함께하는 조합장 상을 수상할 경우 해당 농협의 위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해당 농협에는 농·축협 5급 직원 1명에게 특별 승진 임용 자격을 부여한다.
김태욱 조합장은 2선 조합장으로 2018년 초등돌봄 과일간식 사업,
2020년 조합원을 위한 공구임대 사업, 본점 영업장 내 행정 민원 발급기 이전 설치, 2021년 벼 병충해 드론 공동방제 실시, 2022년 하나로마트 70억원 달성 등 다 방면의 사업을 추진하며 조합원의 소득 향상과 편익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태욱 조합장은 수상 소감으로 2023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2월,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여 무척 기쁘다. 조합원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라는
받아드리며 항상 노력하는 조합장으로서 작지만 강한 농협, 초격차 농협을 만드는 초석이 되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