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 송영길 서울시장 예비후보 캠프 합류
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 송영길 서울시장 예비후보 캠프 합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총괄상황실 기획실장으로...
  • 장성뉴스
  • 입력 2022.05.12 07:12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은 11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총괄상황실 기획실장으로 선거캠프에 합류했다.

박 전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송영길 캠프에서 지난주 초부터 요청함에 따라 그간 지지해준 장성군민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이와함께 다시 시작해보겠다는 메세지를 페이스북 등을 통해 보내고 이번주에 합류한 것이다.

박 전 행정관은 제8회 지방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나주시의회 전문위원, 전남도 혁신도시건설지원단 행정 담당, 행정안전부 조직진단과·지방세 정책과 팀장, 사회혁신추진단 과장, 전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투자유치담당관 등을 역임하면서 기획, 업무추진, 조직관리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재원이다.

기초(나주시·장성군), 광역(전남도), 중앙부처(행안부), 청와대까지 섭렵한 실력자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대본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후보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며, “제 고향 장성 발전을 위해서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무소속 2022-05-15 21:01:09
민주당 장성군수 원팀 사진 한 번 찍는 것으로 선언하고
바로 송영길행이라니, 이건 민주당 장성군수 원팀이 아니라
개인의 정치적 영달을 위한 것이다.
이런 사람과 원팀을 구성한 자태가 불미스럽다.
이제 서울 노원구로 옮겨 4년 후 노원구청장 준비하라.
이런 철새 같은 인물은 장성에서 필요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