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농협(조합장 이춘섭)은 쌀값하락과 코로나19로 인해 농민들의 근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안정적인 육묘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수도작 농가를 대상으로 볍씨 온탕 소독을 10년째 실시하고있다.
온탕소독사업은 남면농협만의 특색사업으로 조합원들 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춘섭 조합장은 “온탕소독을 할 때 60℃의 물에서 10분정도 침지하면 키다리병 예방과 더불어 약제가 필요 없기에 수도작농가의 농업경영비 감축과 일손 절감, 더 나아가 고품질 쌀 생산에 기초인 볍씨 온탕소독 사업을 전 조합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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