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을 청렴하고 소통하며 차별 없는 장성을 만들겠다’ 는 출사표를 던진 유성수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청.소.차 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23일 오후 1시 장성공용버스터미널 앞에 마련된 캠프에서 열린 이번 개소식은 오후 6시까지 이어졌으며 많은 지지자가 격려의 발걸음을 해주셨다.
지지자들 또한 “그 약속을 꼭 지켜 희망의 행복공동체 장성을 꼭 만들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유성수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장성이 젊어지고 장성을 살맛나게 꼭 만들어 가겠다며 새장성 새군수 새희망을 위해 힘이 되어달라고 호소”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장성군의 지속가능한 미래대응에 균형있게 인력과 예산을 배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유성수 예비후보는 ▲터미널종로약국 약사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교육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장성군 소상공인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적경제 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핵심공약으로는 ▲군수직속 농민, 소상공인 소득향상 추진단 설치 ▲모든 읍·면 소재지에 도시가스공급 ▲여성활동가 육성 및 장애인 공공 일자리 정책 ▲관광 먹거리 정책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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