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성장학회, 인재육성 위한 기탁 행렬 이어져…
(재)장성장학회, 인재육성 위한 기탁 행렬 이어져…
문영수‧이현순 부부, 임태진 씨, 농협장성군연합공조회…
  • 장성뉴스
  • 입력 2022.03.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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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성장학회(이사장 유두석 장성군수)에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학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문영수‧이현순 부부, 임태진 씨, 농협장성군연합공조회가 총 1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올해 3월 장성 출신 유림으로는 최초로 성균관유도회 전남본부 회장으로 취임한 문영수 장성향교 전교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써달라”면서 부인 이현순 씨와 함께 500만 원을 쾌척했다.

장성읍에서 꽃 가게를 운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임태진 장성읍 청년회장은 “지역의 후배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면서 300만 원을 기탁했다.

장성지역 농협 직원으로 구성된 농협장성군연합공조회도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동참했다. 농협공조회 김상일 회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자들은 이미 한 번 이상 기탁에 참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문영수 회장 내외는 지난 2019년, 2020년에 500만 원씩을, 임태진 청년회장은 2020년에 500만 원을, 농협공조회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800만 원 기탁한 바 있다.

유두석 이사장은 “고향 발전과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면서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설립 이래 지역 내 교육여건 개선과 학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는 (재)장성장학회는 올해 210명의 학생들에게 2억 5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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