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장성군수에 출마하는 유성수 전남도의원이 장성군민과 함께, 장성군민과 소통하는 주제를 담아 틈틈이 쓴 에세이 시집 “산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유성수의원의 출판기념회는 지난 3월 1일(화)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코로나19 상황에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이개호 국회의원, 장석웅 도 교육감, 김양수 전 장성군수등 다수의 주요인사와 1부 플루스트 나리 공연, 팜페라 공연, 2부 공식행사, 3부 저자사인회로 진행됐다.
이개호의원은 축사에서 제가 그동안 바라본 유성수 도의원은 따스한 심성에 일을 잘하고, 장성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이 남다른 사람”이라며 “유성수 도의원이 장성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 더 큰 배려와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 하셨습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또한 축사에서 유성수 도의원이 교육위원 2년 교육위원장 2년을 맞아 오면서 전남교육 발전에 이바지 해 왔으며, “교육위원장으로 전남교육의 민의를 대변하고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매진해 왔으며,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전남교육과 지역구인 장성발전에 공헌한 노력을 평가받고 있다”고 말습 하셨습니다.
오랜 인연의 개그맨 이용식씨도 지인의 근처 결혼식장에 들러다가 깜짝 방문하였다며 유성수 도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축하 연설을 하였다.
유성수 도의원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어렵게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과 장성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저는 장성에서 20년 간 약국을 운영하며 군민과 소통했으며, 장성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초선의원이지만 업무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소통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내는 뚝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주민의 의견이 현실로 실현되는 정치,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를 이뤄나가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모든 인연은 만남에서 이어 지고 배움과 깨우침 속에 끈끈한 정이 이어져야 끊어지지 않고 갈수 있으며, 소중하게 맺어진 인연 오래오래 이어 질수 있도록 만나면 그저 기분 좋은 사람 웃을 수 있는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을 하고 먼저 앞서 나가서 걷지도 않고, 뒤에 쳐져서 걷지도 않고, 같이 웃고 함께 이야기하며 언제나 옆에서 같이 걷겠다고 밝혔다
아침에 봄을 맞이하는 비가 와서 오시는 길이 위험해 걱정했는데 다행히 시작하기전에 햇빛을 볼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