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농지원단 활동 시작
농어촌공사, 영농지원단 활동 시작
잡목 및 제당주변 환경정화운동 전개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0.11.18 17:59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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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손충길)는 지난 17일 농업인서비스 강화를 위한“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 활동에 들어갔다.

첫 영농지원 활동으로 남면 신안제에서 제당에 무성하게 자란 잡목 제거와 주변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장성지사 관계자는 올해 풍년농사를 위한 "농업용수 지원센타 및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5개월) 찾아가는 고객센터와 병행운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배수장, 용배수로 준설과 수초제거, 저수지 제당 등을 집중 점검 정비하여 영농기에 원활한 용수공급과 함께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수자원관리업무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농지원단은 지사장을 단장으로 장성지사 전직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내년 3월까지 농업기반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정비 최적의 시설상태를 유지하여 영농기 원활한 용수공급 및 재해예방에 목적을 두고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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