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유경호)는 백암산 아기 단풍이 이번주 주말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1일 밝혔다.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산의 단풍은 타 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고 색이 고와 ‘아기단풍’으로 불리고, 아기단풍 터널길과 천연기념물 제153호 비자나무가 어우러진 백양사는 지역에서 손꼽는 단풍 명소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한상식 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 위해 많은 탐방객이 내장산국립공원을 방문하고 있으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탐방거리두기 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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