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 전문기관』LX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21년도 제11회 (현장)이사회를 10월 29일(금) 장성군 모현리 지적재조사지구에서 개최하였다.
(현장)이사회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 외 11명 임원과 30여명 직원이 참석하였다. LX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1시간여 동안 지적재조사측량 설명 및 현장 시연(3D드론 활용 시범사업)과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이에 유두석 장성군수는 (현장)이사회에 방문하여 지적재조사 현장 시연을 보면서 “드론 영상을 통한 지적재조사의 효율적인 추진으로 토지 경계분쟁 해소 등 장성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9월 16일 정식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지적재조사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소관청-LX-민간측량업체 협업 지원을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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