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 동산이 조성되어 있는 장성읍 장성공원 기슭에 노란 빛깔 상사화가 작은 군락을 이뤘다. 나무 둥치 근처에서 고개를 빼꼼 기울인 꽃송이들의 표정이 새초롬하다. 가을비를 흠뻑 뒤집어쓴 산새 한 마리가 상사화 줄기를 붙잡고 잠시 한 숨을 돌리고 있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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