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 월평초등학교(교장 최명심)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재남41회, 총동문회장 장필권43회, 백년사편찬위원장 임춘임52회)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모교 발전을 위해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성군 황룡면에 소재한 월평초등학교는 1920년 사립월평 보통학교로 처음 개교하였다.
개교 이후 총 졸업생 14,453명‘의 학생을 배출하였으며, 지난 100년 동안 많은 인재 양성과 우리 지역사회 초등교육을 이끌어오며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김재남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은 “자랑스런 개교 100주년을 맞아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총동문들의 화합과 단결 관심으로 많은 성원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개교 100년사 발간을 위해 동문들이 소장하고 있는 졸업앨범, 동기생들 행사사진, 학교행사사진, 월평초등학교에 관한 기사 스크랩 기고문(시, 수필, 생활 글)등 모든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니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100주년 기념식은 2021년 12월 28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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