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안전한 우리가족, 그 주인공은 화재경보기!!
[독자기고]안전한 우리가족, 그 주인공은 화재경보기!!
  • 장성뉴스
  • 입력 2021.07.28 14:07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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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많아졌다. 그런데 만약에 우리 가정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

주택용 소방시설이라고 들어 본 적이 있을 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ㆍ다가구ㆍ연립ㆍ다세대 등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전국 화재 건수는 20만8597건이다. 이 중 주택 화재는 3만9062건(약 19%)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화재 사망자 가운데 주택 화재 사망자 수는 42.5%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부터 모든 일반주택(단독ㆍ다가구ㆍ연립 등)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기존 주택(법령 개정 전 완공주택)에도 2017년 2월까지 소화기를 세대ㆍ층별 1개 이상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하도록 규정했다.

이에 소방청은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거로 예상되는 2025년까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율을 80% 이상 달성하기 위해‘화재경보기 258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장성소방서에서는 화재취약계층에게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한 각종 문의와 정보를 안내하고 군민의 소방시설 구매와 설치 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우리가 살고있는 주변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건전지로 작동돼 전기배선이 따로 없고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화재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갖고 동참했으면 한다.

장성소방서 소방서장       최 인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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