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
장성소방서,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
  • 장성뉴스
  • 입력 2021.07.18 13:54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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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소방서(서장 최인석)는 계속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에어컨 사용 급증에 따른 실외기의 화재 위험성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에어컨 화재는 총 706건으로 주로 여름철 6~8월에 집중되어 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통계를 살펴보면 ▲2018년 262건 ▲2019년 223건 ▲2020년 221건으로 재산 피해는 모두 합쳐 31억 5,200만원에 달한다.

에어컨 화재의 주요원인은 실외기에 연결된 전선의 노후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거나 실외기 주변에 적치된 물건이 열 방출을 방해해 열이 축전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에어컨 전선을 수시로 확인하고 전선이 낡거나 벗겨진 경우 전문가를 통해 전선을 교체해야 한다. 또 실외기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하고 벽과의 거리를 10㎝ 이상 둬야 한다.

또 에어컨의 장시간 사용을 피하며 실외기 열을 식히고 실외기 주변 착화가 우려되는 물건을 치우거나 쌓인 먼지를 자주 청소하는 등 철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박하석 예방안전과장은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면 과부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수칙 준수와 정기 점검으로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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