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장성소방서,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 장성뉴스
  • 입력 2021.07.05 18:03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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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소방서(서장 최인석)는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설치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택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모든 주택에는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장성소방서에서는 사회적 안전취약계층과 화재취약가구의 화재 예방ㆍ안전 확보를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세트를 설치ㆍ보급하고 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초기에 인지해 신속한 인명 대피와 초기 신고를 가능하게 한다. 소화기는 초기 소화에 사용할 경우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가질 만큼 효과적이다.

박하석 예방안전과장은“지속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실질적인 화재예방과 화재로부터 안전한 장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모든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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