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서장 김종득)는 2일 농번기철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경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장성경찰은 코로나19에 의한 손소독, 마스크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였고,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에 쏠라 경광등을 직접 설치하고 야광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또한 경운기․트렉터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속도 줄이기’,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집중 홍보하였다.
장성경찰서장은 “안전속도 5030 지키기의 조기정착을 위해 군민과 운전자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고, “농촌지역 농기계 사고 및 어르신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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