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12일 장성을 방문한 고양시 확진자(고양#3045)의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장성#50, 전남#1248)는 장성읍 거주자로, 군은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과 밀접접촉자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 중이다.

장성군은 CCTV, 긴급재난문자 등을 통해 추가 동선을 확인하고 있으며, 아울러 음식점, 매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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