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확진자(#2498)가 일요일인 지난 9일, 장성읍 소재 해운대식당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장성군이 해당 식당을 방역소독하고 추가 동선 파악에 나섰다.
직원 5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10일 23시 이후에 알 수 있다.
확진자가 다녀간 시간인 9일 13시 40분부터 14시 30분까지 해당 식당 2층을 이용한 주민은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군은 이와 같은 내용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전 군민에게 발송했다.
장성군은 추후 관련사항이 확인되는 즉시 재난문자와 누리집, 브리핑 자료 배포 등을 통해 신속하게 전 군민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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