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양선승)은 코로나로 인해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40여 삼계, 삼서 지역소상공인에게 KF94 마스크 5,000매를 배부하였다.
장성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양선승)은 이번 마스크 배부는 최근 재확산세인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영업제한 등으로 생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지원하게 됬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삼계상가번영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우리 소상인들은 생업에 종사할 수밖에 없다”면서 “대면 활동이 많은 상인과 상점 이용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고마워했다.
이에 삼계면장(안옥섭)은 “최근 재확산세인 코로나19로 누구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내 소상인들에게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이 시기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면서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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