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해바라기, 추석에 ‘활짝’
장성 황룡강 해바라기, 추석에 ‘활짝’
황룡강 연꽃정원 일원에 식재… 연휴기간 내내 만개할 듯
  • 장성뉴스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가을에도 장성 황룡강 해바라기를 볼 수 있게 됐다. 장성군은 최근, 노란꽃잔치를 위해 마련했던 해바라기를 강가에 식재했다고 밝혔다.

해바라기 정원의 역사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군은 잡풀만 우거진 채 방치되어 있던 황룡강을 정비하고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치수기능을 강화했다. 이후 군민과 함께 가을꽃을 심고 노란꽃잔치를 열어 대성공을 거뒀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00만 명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전남 대표 꽃축제로 자리잡았다.

장성군은 매년 축제의 시작에 앞서 군민과 함께 해바라기를 심는 ‘거버넌스 행사’를 가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세 번의 가을태풍을 극복하고 100만 송이 해바라기를 피워내 세간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올해 노란꽃잔치와 해바라기 식재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다. 군은 축제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해 8월 집중호우 수해 복구에 투입했다.

복구작업 추진과 함께, 장성군은 황룡강 일원 경관훼손 지역에 10만 주의 해바라기 모종을 식재했다. 식재에는 축제 준비를 위해 미리 구입해 둔 분량이 사용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