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확진자 근무하는 장성 황룡면 공장??
광주 확진자 근무하는 장성 황룡면 공장??
방역 소독 및 전 직원 검사 ‘완료’
  • 장성뉴스
  • 입력 2020.08.31 18:00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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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북구 양산동 거주자인 ‘광주 369번 확진자’가 장성군 황룡면 소재 모 공장의 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선 파악 결과 369번 확진자는 장성 지역 내에서는 회사만 오간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현재 모든 직원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관내 거주자는 31일 오후 10시, 나머지 직원들은 1일 정오 무렵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공장의 총 직원 수는 115명으로, 장성지역에 31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84명은 관외 거주자다.

군은 31일 오후, 해당 공장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마쳤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29일 장성군 1번 확진자가 발생한 북하면 노인요양시설의 입소자 및 종사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음성 판정을 얻었다. 군은 2차 검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는 내일 오전 중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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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2020-09-01 20:00:25
코로나19 장성군 늑장 안내 쉬쉬 속뜻은 ? 면장보다 못한 장성군수 코로나 안내

군민 2020-09-01 08:54:26
장성군은 숨기고 다닌 공장직원 구상권 청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