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 양희기 서장은 지난14일 밤6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9시까지 삼계파출소를 찾아 현장체험을 가졌다.
양희기 서장은 현장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경찰관의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문제점을 파악하기위해 직접 야간 근무자들과 똑같은 복장과 장비를 갖추고 112순찰 등 야간 목 검문소에서 밤샘 근무체험을 실시했다.
현장체험 근무를 하고있는 양희기 경찰서장을 본 삼계주민들은, 경찰서장이 직접 파출에서 근무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하고,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한발가까이 하는 생활치안 모습이 자랑스럽고 돋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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