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윤영일)는 7월22일(수) 지사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제1차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비치하여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으며, 2020년 지사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사업추진현황, 통합물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 후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공사와 운영대의원회는 농업용수에 대한 외부의식 개선과 농업용수 적정 수량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같이하였다.
운영대의원회는 지역농민을 대변하는 기구인 만큼 공사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 내용들을 지역 농업인과 함께 공유·전파하며 운영대의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윤영일 지사장은 현재 이용 중인 농업용수의 절약 방법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물꼬관리부터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 중인 통합 물관리 정책에 대한 공사와 농업인 단체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편의 및 농어촌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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