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 Wee센터가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6월 11일(목) 광주 한스문화원에서 ‘민화와 함께하는 타로카드 연수’를 가졌다.
한국민족문화예술협회 김기선 회장을 초빙해 이뤄진 이날 연수는 타로카드의 이론적 배경을 탐색하고 이를 활용한 학생 상담을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교 상담에서 학생들이 느끼는 긴장을 완화시키고 다양한 상담도구를 통해 상담에 흥미를 높이도록 기획됐다.
장성 OO중 김 OO 전문상담사는 “학생과 상담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타로카드 활용 연수를 개설해주어 좋았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도구를 이용한 상담연수가 꾸준히 개설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숙 교육장은 “학교상담에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서는 상담전문인력의 다양한 상담기술과 능력이 향상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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