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2019년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장성농협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4월7일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로부터 시상을 가졌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와 수익개선도, 고객서비스, 보험, 카드, 영업능력향상, 핵심인재육성 등 32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부분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또한, 장성농협은 4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도 받았다.
클린뱅크 인증 평가는 연체비율 1%미만의 농협자산건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로써 장성농협은 2019년 말 연체비율을 0.03%로 관리하여 4년 연속 클링뱅크(금상)를 달성했다.
박형구 조합장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 및 클린뱅크 달성은 지역민의 농협사랑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이용의 결과이므로, 더욱더 지역의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사업성장 및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지역민과 함께 더 성장하는 장성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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