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농협(조합장 박형구)이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과 빠른 종식을 위해 3,000여 전 조합원에게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무상 제공 한다
장성농협은 마스크 3,000개와 손 소독제 3,000개를 4월7일부터 4월8일까지 마을별 영농회를 통해 전 조합원 모두에게 전달한다
박형구 조합장은 코로나19 국내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고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제공하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개인위생 관리에 신경써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다짐했다.
김광조 상임이사는 “코로나19 차단 및 지역사회 감염 예방활동으로 조합원의 건강을 지켜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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