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에서 시(詩)를 읽다” 장성 필암서원
“풍경에서 시(詩)를 읽다” 장성 필암서원
  • 장성뉴스
  • 입력 2019.11.27 08:05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백 년 전 글 공부 하던 유생들도 이런 마음이었을까? 11월 찬 바람에 더욱 짙어진 필암서원의 풍경이 시심(詩心)을 자극한다.

올해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장성 필암서원은 하서 김인후를 배향하고 있는 호남의 대표 사액서원이다. 장성군은 필암서원에 관광안내소를 설치, 전담해설사를 상시 배치하고 있다. 향후 유물전시관을 리모델링해 국내외 방문객 맞이를 준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