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하서 김인후의 후예들 납시었소!”
장성군 “하서 김인후의 후예들 납시었소!”
하서 전국휘호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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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장성문예회관 다목적 전시관에서 ‘하서 전국휘호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가 열렸다. 휘호(揮毫)는 붓을 이용해 글이나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앞서 장성군은 노란꽃잔치 기간 중인 지난 10월 하서 김인후 선생의 문학과 선비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하서 전국휘호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예총장성지회 장성지부(지부장 김청자)가 주관하고 필암서원이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하서 선생의 ‘우중득구(雨中得句)’를 휘호해 대상을 수상한 김지혜(전남 광양, 한문) 씨를 비롯해 최우수상 이부효(장성 진원, 한글), 이윤상(광주, 한문), 이정희(광주, 문인화) 등 총 15명에 대한 시상과 작품 전시회가 진행됐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올해 하서 전국휘호대회를 통해 지역문화에 신명을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예향과 문향의 고장 장성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서 김인후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다. 전남 장성(長城) 출신으로 이황, 기대승 등과 교류했으며, 문집으로는 ‘하서집(河西集)’이 전해진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장성 필암서원에 제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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