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남 장성군 필암서원 우동사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이를 하서 김인후 선생께 고하는 고유제가 봉행됐다. 우동사 위로 펼쳐진 청명한 하늘이 경사를 자축하는 듯하다. 이번 고유제는 지난 7월 6일 유네스코의 등재확정 발표 이후 열리는 장성군의 첫 공식행사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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