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군민 하나 된 장성역전 축구 결승 응원전
온 군민 하나 된 장성역전 축구 결승 응원전
장성군민 1,500여 명 운집해 “대~한민국!” 필승기원
  • 장성뉴스
  • 입력 2019.06.16 18:07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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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새벽 1시, 폴란드 우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U-20 월드컵 결승전의 거리 응원전이 장성역 앞에서 펼쳐졌다.

군민 1,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응원전은 새벽 3시 무렵, 한국 대표팀의 1-3 패배로 대회 준우승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식지 않은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비록 승리하진 못했으나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둔 대표선수들에게 축하와 함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역 거리 응원전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행사를 마친 뒤 청소와 정리에 앞장서 군민들로부터 찬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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