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영‧섬본부 임직원들은 22일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다과지원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본부 측에서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관에 올 해 12월까지 매달 생일잔치 및 다과를 지원하겠다는 연락을 하고 복지관 고객데이 일정에 맞춰 이날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점심식사 시간에 한자리에 모여 5월에 생일을 맞은 분들의 생일잔치를 실시하였고, 이용자분들께 영‧섬본부 측에서 마련한 떡과 과일 등을 대접했다. 영‧섬본부 직원들은 배식봉사를 한 뒤, 식사를 마친 이용자 한분 한분께 따뜻한 차도 대접해드렸으며 설거지와 체력단련실 청소 등 복지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본부 측은 이달 일정을 시작으로 매월 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기로 약속하였다.
한편 복지관 김종인 관장은 “수자원공사 영‧섬본부 측에서 해주신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매달 이 같은 봉사활동을 해 주신다니 이용자분들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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