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미래 밝히는 ‘첫걸음’을 응원합니다!”
“농업미래 밝히는 ‘첫걸음’을 응원합니다!”
먹거리유통·약용작물 2개학과 95명 입학
  • 장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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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문을 연 이래 장성 미래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장성미래농업대학’이 12번째 입학생들의 힘찬 첫걸음으로 새롭게 시작했다.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제12기 장성미래농업대학 입학식’에는 유두석 장성미래농업대학장, 차상현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학사운영위원, 농업인단체 대표 등 4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신입생 95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올해 장성미래농업대학은 농산업 유통의 새로운 흐름과 변화된 시장의 요구에 맞춰 ‘먹거리유통학과’와 ‘약용작물학과’ 2개 학과를 개설했으며, 먹거리유통학과 40명, 약용작물학과 55명 등 총 95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먹거리유통학과’는 로컬푸드에 대한 농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개설되었다. 교육내용은 지역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에 이르는 로컬순환시스템의 이해를 높여 마케팅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약용작물학과’는 기능성 고부가 가치 농산물인 약용채소의 생산기술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생산을 돕고 친환경약초 재배기술을 보급하여 약용작물 재배농가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올해 장성미래농업대학에는 20대의 초보 농업인부터 70대의 베테랑 농업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농업인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한데 모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귀농귀촌인의 교육 참여도 눈에 띈다. 총 95명의 교육생 중 61%인 58명이 귀농귀촌인으로 2개학과 모두에서 귀농귀촌인의 참여비율이 기존 농업인보다 높았다.

아울러 여성 교육생의 참여도 두드러졌다. 특히 먹거리유통학과의 경우 로컬푸드와 유통·마케팅에 대한 여성 농업인의 관심이 높아 여성 교육생의 비율이 62%에 이른다. 타 학과인 약용작물학과의 여성 교육생 비율도 40%로 높은 수준이다.

신입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20회 10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국내 최고의 전문강사와 선도 농업인의 전문기술강의와 현장 중심의 실습강의로 이뤄지며, 농업 선진지 견학도 운영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미래농업대학장은 “교육생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농업전문가의 수준높은 강의, 실제적인 현장실습의 3요소가 제대로 조화를 이뤄 성공적인 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장성이 풍요로운 부자농촌으로 나아가기 위해 농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성미래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에 개설되어 지금까지 총11기 1,39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6년 연속 우수 농업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장성군 미래농업 경영인 양성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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