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지부(회장 김수홍)는 지난 9월3일 6·25전쟁 60주년과 국군의 날을 맞아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47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 전남 예선대회를 장성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장성 사창초등학교 6학년 김은수(여) 학생이 이시대의 영웅이란 연제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나주 세지초등교 6학년 나태승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여수초교 6학년 정문휘, 광양용강초교6학년 정은하, 화순동면초교3학년 홍민서 학생등 3명이 각각 우등상을 수상했다.
이날 연사들은 이시대의영웅,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통일의술래의잡이’마지막 명령’ 등을 연제로 열띤 웅변이 펼쳐졌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다음달 10월1일 서울 자유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자유수호 웅변 대통령배 본선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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