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봄철 축사 화재예방은 작은 관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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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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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소방서 유은재 예방홍보팀장

봄철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와 농장의 노후화된 전기시설 사용으로 축사시설 화재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남 도내 5년간 축사화재 발생 건수는 245건으로 208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축사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노후배선 및 콘센트 불량 등 전기적 요인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용접부주의, 쓰레기 소각 및 담뱃불 부주의, 동파방지용 열선 및 보온 과열 등이 뒤를 이었다.

보온을 위해 축사를 밀폐하는 행위 등은 축사 내 습도를 높여 누전이나 합선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샌드위치 패널을 사용하는 축사의 경우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확대로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높아 특히 주의를 요한다

축사 화재예방 안전수칙으로 노후전기 배선을 교체하고 보온 전등이나 배전반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야 하며, 전기용접 작업을 할 때는 주변에 짚 등 가연물을 치우고 항상 소화기를 배치하여 초기화재에 대비해야 한다.

또한 화재에 대비하여 소화용수를 확보하고 화재시에는 청소용 고압세척기를 활용하여 화재진압 할 수 있도록 평소에 준비하는 태도가 필요하며, 소방차가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입구쪽 도로변에 안내판(표지판)을 설치하고 소방차 진입 통로를 확보하는 등 관계자 관심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는 작은 주의가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소화기 사용법과 같은 기초적인 소방안전교육과 관심으로 화재예방을 실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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