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욱 행정복지국장, 공직생활 마침표
신정욱 행정복지국장, 공직생활 마침표
후배 양성 위해 퇴임 10개월 앞두고 공로연수 들어가
  • 장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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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욱 장성군 초대 행정복지국장(행정서기관)이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장성군은 신정욱 국장이 올해 말 정년예정이지만, 후배 공직자들을 위해 10개월 먼저 공로연수를 신청하고 2월 28일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신정욱 국장은 공무원 공채시험을 거쳐 1985년 장성 동화면에서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기획감사실, 총무과와 문화관광과, 지역경제과를 두루 거치며 탁월한 추진력으로 공적을 쌓았다. 특히 문화관광과 문화육성담당 시절에는 장성의 대표 문화재인 필암서원 정비사업을 맡아 유물전시관을 증축, 조경사업 등을 능숙하게 해냈다. 또 지역경제과 투자유치를 담당하면서 동화전자농공단지를 조성하고,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내는 듯 굵직한 공을 세웠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신 국장은 2011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사무관이 된 후 진원면장과 삼계면장, 평생교육센터소장, 민원봉사과장, 문화관광과장을 맡아 각 부서의 업무를 무리 없이 이끌어 오다 지난해 9월 마침내 행정서기관으로 승진하고 행정 전반을 다루는 행정복지국장에 임명되는 영예를 얻었다.

신 국장의 족적에서도 알 수 있듯, 동료 공직자들은 신 국장의 장점으로 빠른 상황 판단력과 강한 추진력을 꼽는다. 또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며 반드시 성과를 내는 성격으로 쉽지 않은 문제들을 많이 해결해왔다. 또 평소에도 부하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화합하는 부서 분위기를 만든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정욱 국장은 “좋은 선후배, 동료 공직자 여러분들 덕분에 30년 넘은 공직생활을 큰 과오없이 마무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서기관이라는 큰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유두석 군수님과 동료들의 따뜻한 배려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군청 밖에서도 장성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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