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농협 농기계쎈터 준공식 동영상 |
황룡농협(조합장 김진환)은 경제사업 활성화와 조합원의 이용편익을 위해 5개년 계획으로 힘차게 추진중인 농협경제타운 조성의 3번째 작품, 농기계 수리쎈타가 7일 준공되어 농협군지부장, 농협 임직원 등 많은 조합원이 참석한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농협 경제타운은 장성군 황룡면 신호리에 부지 2천486평에 31억9천5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제타운 조성 배경은 황룡농협이 인근 동화농협과 2005년 합병 후 총자산이 1천억 원 규모였으나 본지점간 경제사업장 분산으로 인해 조합원들의 불편과 인력운영의 비효율성, 관리비용 증가로 수익창출이 어려워 불용자산을 과감히 처분, 경제타운 건립을 추진하게 됐으며 이날 3번째 작품이 완성됐다.
황룡농협은 국도24호선 변에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경제타운 조성으로 경제사업장의 집적 및 통합을 통해 △농협주유소 △향토산업 GAP선과장 △향토산업 실내·외 체험학습장 △농기계서비스센터 △농자재물류창고 △농산물판매장을 조성중에 있으며 조합원 및 지역농업인의 편익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환 조합장은 이 시대의 농촌이 살 수 있는 길은 단연 변화와 개혁이라 고 말하고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맞춤형 복지 사업 전개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에 힘쓰며 경제사업에 혁신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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