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청년농업인 ‘창업을 배우다’
장성 청년농업인 ‘창업을 배우다’
창업계획 우수자에게 자금 · 전문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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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 민선7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는‘청년농업인 창업전문교육’이 2040 젊은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시작됐다.

장성 청년 농업인 26명은 지난 8일 ‘청년농업인 창업전문교육’(이하‘농업인 창업교육’) 첫 시간에 참여해 장성군의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 팜 선도 농업현장 등을 방문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을 체험했다.

청년 농업인들은 9일 진행된 선도농가 현장 방문에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농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ICT 사례나 실제 활용 사례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심대섭씨(40세, 특용작물재배)는 “선도 농가의 스마트팜을 직접 보니 농업도 치열한 경쟁과 꾸준한 변화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이 든다”며“이번 교육이 농업분야 창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아 아주 유익하다”고 말했다.

‘농업인 창업교육’은 2019년에 추진될‘(가칭)2040세대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해 진행하는 교육으로, 지난달 신청을 받아 현재 18이상~45세 미만의 젊은 농업인 26명이 참여하고 있다. 3주간 총 5회에 걸쳐 청년농업인이 농업·농촌에서 농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사례 공유, 스마트팜 영농현장 견학, 창업계획 구체화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이 이뤄진다.

‘2040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은 만 45세 미만 젊은 농업인에게 영농기반 확대와 창업교육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단순히 일정 자격을 갖춘 이들을 지원하는 기존 사업과 달리 교육과 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해 사업효과와 농업인의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 후 일정한 평가를 거쳐 창업계획 우수자로 선발되면 농업시설 신축이나 개보수, 농기계 구입, 스마트팜 기반 조성 등 영농 창업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청년 창업농 스마트업 현장 코칭’을 실시해 창업 초기 불안정한 여건을 안정시키고 6차 산업 진출 등 농업·농촌에서 성공적인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도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맞춤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농업 인재가 많이 육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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