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이자 8월 첫째 휴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장성지역에는 피서객들과 주말을 이용한 나들이 시민들로 인근 산과 계곡 하천에 피서인파로 북적였다.
이날 장성지역 낮 최고 기온이 32-35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시원한 나무그늘과 교량 아래와 계곡을 찾아 물놀이 하려는 피서객들로 넘쳐났다.
북하면 약수리 하천과 월성리 계곡 등 장성지역 유명 계곡에는 물놀이를 하는 가족단위 피서객이 몰려 수박을 먹으며 찜통더위를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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