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4-H동문회와 충북 보은군 4-H동문회가 두 손을 맞잡고 자매결연을 맺고 서로 우의를 다졌다.
장성군 4H동문회(회장 변안섭)와 충북 보은군 4-H동문회(회장 한현수)는 10일 보은군 농업기술쎈터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4-H이념으로 동지애를 나누었다.
이에 따라 두 단체는 생산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간 우의 증진을 위한 교류활동을 추진키로했다,
또한 조직운영 및 영농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관심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고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두 단체는 지난3월21일 보은군 4-H회원들이 장성군으로 현지연찬을 오면서 첫 인연을 맺은 후 그동안 폭넓은 교류를 해오다 이날 자매결연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군 4-H동문회 변안섭 회장은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여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공유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왼쪽부터 이정환 장성군 농업기술쎈타소장, 한현수 보은군 4-H 동문회장, 변안섭 장성군 4-H 동문회장,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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