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 삼계119안전센터는 28일 『화재와의 전쟁』선포에 따른 인명피해 10%이하 저감 목표달성을 위해 황룡면 남녀의용소방대원에게 1가구 1감지기 설치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번에 설치된 감지기는 화재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발생, 조기대피 등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계119안전센터(센터장 김정호) 관계자는 “이번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통해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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