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전남 투자유치분야 평가 최우수상!
장성군,전남 투자유치분야 평가 최우수상!
"투자유치 총력의해 결실" 전 공직자가 기업마인드
  • 반정모 기자
  • 입력 2009.02.26 09:43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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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군수 이청)은 전라남도가 투자유치 총력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해 투자유치분야에 대한 평가결과 B그룹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포상금 2천만을 받아 포상금중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전라남도가 시책적으로 추진한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도 장성군 동화면이 도지사 표창과 함께 포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이청 장성군수는 2008년을 투자유치 총력 추진의 해로 선포하고 지난해 1월 2일 시무식에서 모든 공직자가 투자요원으로 활동하기로 하고 선포식을 갖은 이후 1월 28일 전라남도에서는 첫 번째로 4개기업에 대하여 도와 공동으로 투자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 하였다

그 결과 31개 신규 기업입주와 4개기업의 증액투자를 이끌어내 1천1백4십1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며, 1,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어 금번 평가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평가는 투자유치 여건조성, 투자유치 홍보실적, 기업유치 총괄실적 등을 기준으로 A군(투자금액 50억원 이상 기업), B군(투자금액 30억원 이상기업), C군(투자금액 10억원 이상 기업)으로 나눠 평가했다. 

지난 한해 장성군에 많은 기업들이 투자하게 된 배경에는 군수를 비롯하여 전 공직자의 친기업적인 기업마인드 제고와 기업유치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의 결과이며, 아울러 원활한 교통여건 및 인력수급에 있어 가장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고, 광주 하남공단과 평동공단에 인접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금년에도 군수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와 군민들의 기업마인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투자유치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추진중에 있는 나노지방 산업단지와 동화전자농공단지가 완료되면 장성군은 대규모 산업입지 확충과 투자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투자유치가 활성화될 것이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업유치 활동이 이루어질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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