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요 관광지와 도로변 꽃내음 가득
군,주요 관광지와 도로변 꽃내음 가득
꽃양귀비, 메리골드 등 관광객 큰 호응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0.06.15 11:28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성군이 꽃양귀비, 메리골드 등 꽃묘 74만8천본을 생산․공급해 주요 관광지와 도로변을 꽃으로 장식하고 있다.

지난 봄에 꽃양귀비, 메리골드, 금계국, 페츄니아 등 봄꽃 33만본을 황룡강변 생태학습장과 홍길동테마파크, 주요 도로변 등에 식재해 군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여름에는 메리골드 41만6천본을 주요 관광지와 도로변에 식재해 장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꽃묘는 화훼농가에 위탁해 생산․보급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화훼농가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화 등 가을꽃과 꽃양배추 등 겨울꽃을 지속적으로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에 생산 보급해 관광객들에게 꽃내음 가득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자연친화적인 도시경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