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마을의 고유한 전통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도,농간 교류 촉진을 위해 건축한 전통 테마마을 체험교육장이 남면 자풍 마을에서 도의원,군의원, 기관장,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체험교육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체험 교육장은 기존 마을 회관을 증축,리모델링 하여 교육장으로 탈바꿈한 것으로 농촌문화 체험을 통해 농업 농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농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농업 체험 교육장으로 꾸며졌다
장성농업 기술쎈타 관계자는 체험장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볼거리,쉴거리,배울거리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농업의 소중함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홍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함께 기여 할것이라고 말했다.

반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