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국립공원 백암사무소(소장 정석원)는 6월5일 제15화 환경의 날을 맞아 4일 산지정화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하면사무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북하면 청년회 등 자원봉사협의체 7개 단체와 지역주민을 포함한 110여명이 백양사와 남창지역의 탐방로와 계곡 정화활동을 통해 장성군의 명소인 백암산과 입암산의 쾌적한 국립공원 만들기에 앞장선다.
또한,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클린업 타임, 국토 대청결 캠페인을 전개하여 탐방객들의 관심과 자연사랑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토록 할 예정이다.
김종희 과장은 이번 환경의 날 행사를 통해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여 국립공원의 올바른 이용과 자연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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